2013년 2월 13일 수요일

[WEB] 웹과 표준

많은 개발자들이 웹을 기반으로한 개발에 많이 투입되어 종사하고 있다. 업무에 중요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을 동작시키기 위한 모듈 개발 뿐만 아니라 웹이나 화면에 보여지는 화면 구성 또한 개발자의 몫이다. 따라서 하나만 알고 그것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에 있어서 모든 흐름을 이해하고 잘 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웹의 표준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웹의 보편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여서 표준을 지키지 않으면 다양한 플랫폼이나 디바이스에서 문제, 즉 크로스 브라우징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인터넷이란 전세계의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URI(Universal Resource Identifier) : 정보의 위치를 가리킴
-웹상의 각 자원들을 URI로 인코드될 수 있는 주소
-URI의 구성
1. 자원에 접근하는 방법이름(Protocol)
2. 자원을 가지고 있는 호스트이름
3. 경로로 주어진 자원의 이름
-상대URI
위치정보를 저장하지 않음

HTML에서의 URI의 사용
다른 문서나 자원에 연결(Link) : <a>, <link>
외부스타일쉬트(StyleSheet)나 스크립스(Script)에 연결 : <link>, <script>, <style>
이미지, 오브젝트, 애플릿을 문서에 포함 : <img>, <object>, <applet>
이미지맵을 설정 : <map>, <area>
입력을 위한 폼, 프레임 형성 : <form>, <frame>, <iframe>

웹 1.0 : 단순히 화면에 문서를 보여지기만 하던 단계, 하지만 HTML이라는 문서의 장점인 어느 플랫폼에서도 잘 보여진다는 점 때문에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웹 2.0 : 상호작용단계, 시멘틱 웹(의미있는 웹으로써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의미단위로 웹을 접근)
웹 3.0 : 웹인지 소프트웨어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단계. 즉, 웹이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의 느낌을 띄기 시작.

현재 웹은 플랫폼을 따지지 않는다.(크로스 플랫폼)  또한 스크립트의 발전으로 웹에 화려한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하고 화려한 화면을 만들어 보여줄 수 있다. 이것이 스크립트의 강력한 힘이고 왜 스크립트가 중요한지 설명할 수 있는 대목이다.

웹 플랫폼의 구성요소
클라이언트 기술 - 동적인 기능과 화려한 UI를 웹으로 구현(Ajax, Flex, XUL, Widget 등)
                           RIA기술의 등장

표준기술 - 웹표준 준수(HTML, CSS, DOM, ECMA script)
웹표준을 지킨다는 의미는 W3C(World Wid Web Consortium)의 권고안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웹표준 스펙
1. (X)HTML : 웹페이지를 구성하고 표현하는 기본언어
2. CSS : 웹페이지의 호환성 유지 및 다양한 액세스 기술을 사용
3. XML : HTML이나 CSS로서 표현되지 못하는 영역을 DTD를 이용하여 정의. 읽기 쉽고 검증하기 용의하며 데이터로 관리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해 유용.
4. DOM : 문서 구조와 스타일을 프로그램과 스크립트가 동적으로 접근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플랫폼.
5. Javascript : HTML의 동작을 정의

웹표준의 개념 : 구조, 표현, 동작을 분리시켜 구성하는 것.
HTML(구조), CSS(표현), JAVASCRIPT(동작) 이렇게 철저하게 분리시키면 성능면에서나 개발면에서 유지보수가 용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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