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9일 화요일

[WEB] HTML + CSS

 웹표준에 어긋나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웹사이트를 하나 선정하여 웹표준을 잘 지키고 시멘틱한 웹을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시멘틱웹이 어떤것이라는 것을 막상 알고 있더라도 실제로 HTML의 레이아웃을 구상하고 CSS로 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만 정신이 팔려 웹 접근성을 위한 부분을 많이 고려하지 못한 아쉬움이 든다. 또한 각자가 만들어 내는 페이지의 규약을 어느정도 정리하고 공통인부분을 미리 작업하여 결과물을 합치도록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최소한의 시간에 최대의 성과라는 것이다. 점점 '관리'가 왜 중요한지 이해가 된다.

그러나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나서 실제 홈페이지 구성과 디자인을 스스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웹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웹 접근성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아무튼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시간을 많이 보냈던 프로젝트였고 나름 재미도 있는 분야라 생각한다.  

(실제 서비스중인 홈페이지를 다시 재구성한 것임으로 이미지나 관련 자료는 올리지 못함)

댓글 2개: